Kyowon Dreamer/드리머 2기

[Kyowon Dreamer_2기] 기자단 발대식, 현장속으로

인재채용팀 2021. 3. 9. 17:43

안녕하세요, 인재채용팀입니다~!

 

인재채용팀도, 드리머 기자단도 함께 손꼽아 기다려왔던 드리머 2기의 발대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면접 현장에서 잠깐이나마 마주쳤던 얼굴들을 새로운 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맞이하여 만나니 저희 인재채용팀도 기대가 컸던 행사였습니다. 앞으로 교원그룹의 다양한 모습을 세상에 전달할 드리머 기자단 2기와 진행하였던 발대식, 그 현장 스케치를 여러분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만나 보시죠! 

 

드리머 기자단 발대식은 오전 10시에 시작이 예정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단 여러분들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한 시간 전부터 발대식이 진행될, [ C. Learning Center ] 에서 대기하고 있기로 하였습니다. 교원인들의 교육을 위해 마련된 [ Learning Room ] 은 오늘, 발대식 장소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다림 끝에 드리머 기자단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발대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재채용팀 이호연 매니저님의 진행과 함께 어색하던 분위기는 조금씩 풀려가는 듯하네요~! 이어서 인재채용팀 조형준 팀장님께서 기자단에게 환영의 인사와 앞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작성해주길 바라는 격려의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팀장님의 기자단 대표자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발대식은 정말로 시작되어가네요!

 

그렇게 시작된 발대식, 두근두근 떨리는 기자단의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어색한 분위기에 조금은 부끄러워도 앞으로 4개월간 함께 할 친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건 나름 긴장 넘치는 즐거움이죠. 

 

"책상 위 박스는 도대체 무엇인가!" 궁금한 기자단은 전투적인 언박싱을 시작합니다. 드리머 웰컴키트 속에는 출입증, 다이어리, 발대식 동안 사용될 명찰, 기자단 명함을 포함한 필수품과 작은 선물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기자단 분들의 마음에 들기를 바랐는데, 인재채용팀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랍니다 :)

 

오전의 일정을 마친 뒤 간단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오후에는 인재개발팀 이휘건 매니저님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대한 꿀팁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식사시간과 휴식시간만으로는 서로 어색했던 기자단 친구들은 이휘건 매니저님의 입담과 간단한 기획,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정말 빠르게 친해진 것 같아요.

 

다음으로 인재개발팀의 최진벽 매니저님의 "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대세는 바로 영상 콘텐츠겠죠? 드리머 기자단의 다양한 생각을 더 멋진 그릇에 담아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신 매니저님과 함께 기자단원들의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네요.

 

기자단 활동을 하며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물을 제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교원 드리머 기자님들께서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비즈니스 매너 강의시간입니다. 취재 과정 중 다양한 교원인과 마주하며 비즈니스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녹아들 수 있도록 인재채용팀 이현주 파트장님께서 재미있는 "비즈니스 매너 강의" 마련해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주고받으며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부터 명함을 건네는 방법, 이메일전화를 통한 연락을 취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자단은 한층 더 교원과 가까워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드리머 기자단과 멘토분들의 설레는 만남, "멘토-멘티 매칭" 및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토님들도 어색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앞으로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실 기자단의 교원 부모님 같은 분들이시죠. 어떤 팀은 왁자지껄하게, 어떤 팀은 조금 더 신중하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하며 다양한 매력의 멘토와 멘티 분들의 조합이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되었던 교원 드리머 발대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기자단분들의 자기소개와 아이디어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바라보면서 뛰어난 인재들이 모였구나 하는 생각에 인재채용팀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코로나 19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기자단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발대식을 위해 멋진 강의를 준비해주신 모든 매니저님, 파트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다음 만남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며 인재채용팀은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원 드리머 2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