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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전문가]호텔사업부 호텔전략기획팀을 만나다.

인재채용팀 2020. 9. 28. 21:19

안녕하세요! 

교원 드리머 1기 연지민 입니다! :)

 

드리머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멘토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저의 멘토님은 바로 호텔전략사업팀의 이서경 파트장님 입니다~!!

 

멘토님의 인터뷰를 통해 '호텔전략사업팀'의 직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LET'S GO~!!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교원에 입사하여 현재는 호텔전략기획팀의 세일즈 마케팅 파트를 맡고 있는 이서경파트장 입니다. 

 대학시절, 호텔경영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후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클럽라운지에서 프론트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 후 티켓몬스터에서 호텔 MD를 거쳐 2013년 교원에 입사했습니다. 더 스위트호텔 상품 기획하여 이커머스 플랫폼에 판매될 수 있도록 세일즈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더 스위트호텔 매출을 전담하는 레비뉴와 브랜드 마케팅 기획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호텔전략팀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나요?

 

A 교원그룹 호텔연수사업부문은 4개의 호텔(제주,남원,경주,낙산) 3개의 연수원(경주,도고,가평)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호텔전략기획팀에서는 7개의 사업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호텔&연수원의 나아가야할 전략을 운영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수립하고 브랜드를 구축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3. 일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세일즈&마케팅 파트를 담당하고 있기에 주어진 목표액을 달성 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작년에는 저희 호텔연수사업부문 총 매출액을 달성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까지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팀 내에서 끊임없는 아이디어회의와 전 사업장 직원들의 목표에 대한 의지로 인해 연간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일에 몰두해서 무언가를 성취해낸다는 멋진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Q4. 업무를 하며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A. 아무래도 최근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 때문에 호텔 산업은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상품을 기획해서 판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홍보 및 판매가 원활하지 않아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하여 현재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

 

 

 

 

Q5. 이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 있을까요?

 

A. 현재 저희 호텔전략 사업팀은 수시채용을 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호텔전략사업팀 내에도 세일즈마케팅, 운영, 호텔개발 등으로 업무가 나뉘기 때문에 각 파트마다 필요한 역량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호텔 관련하여 인턴 또는 아르바이트등 관련분야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호텔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서비스마인드제2외국어 능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력과 스펙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분야에 대한 관심도와 적극적인 자세 입니다. 

 

 

 

Q6. 호텔전략사업팀에 어떤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까요?

 

A. 업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후배가 들어온 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사업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업무에 대한 직무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고 성장가능성이 더 큰것 같아요. 요즘에는 많은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가 쉬워 재학시절부터 본인만의 관심 분야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거나 경험을 해본 적극적인 후배들이 많은 것 같고 실제로도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Q7. 취준생이 가장 궁금해 할 것이 바로 자소서, 스펙, 면접 등일 텐데요, 이 부분에 있어 취준생에게 꿀팁을 전수주신다면요?

 

A. 요즘은 모두 자소서는 잘 쓰시는 것 같아 스펙과 면접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스펙의 경우 본인이 관심있는 직무에 관련된 스펙을 쌓아 직무에 맞는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보다는 나만 할 수 있는 특별함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면접에서는 회사에 대한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 낙산 호텔에 출장을 갔다가 어떤 사람이 프론트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요, 알고 보니 우리회사에 면접을 볼 예정인 지원자였고 실제로 면접에서 봤을 때 좋은 인상으로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처럼 홈페이지에서 얻는 정보는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니 직접 경험하거나 자신만의 차별화된 정보 습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8. 마지막으로 취준생에게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A. 저도 취업 준비할 때를 돌아보니 막막하고 초조했던 기억이 납니다. 취준 당시에는 지금 당장 직장을 얻는 것에 급급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자신이 정말 원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생각해보고 첫 직장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당장 결정하기 어렵다면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여러 업무를 경험해보며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 ^^ 

 


 

지금까지호텔전략기획팀의 이서경 파트장님 인터뷰였습니다~!

 

실무자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니 직무에 대한 이해가 쏙쏙~!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취준생을 향한 진심어린 조언까지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드리머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